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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시는 2024년 5월 13일부터 2024년 6월 18일까지 방송 중인 ENA 월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도로 위의 범죄자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을 그립니다. 1회부터 애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드마마 크래시 뜻, 드라마 정보, 등장인물과 방송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크래시 사진 출처 ENA 홈페이지
    크래시 사진 출처 ENA 홈페이지

    크래시 뜻

    크래시는 교통범죄수사팀이 도로 위의 범죄와 불법 운전자들을 쫓는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이나 '사고'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래시는 강렬하고 충격적인 이벤트나 상황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어, 드라마의 긴박감과 짜릿한 추격 장면들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크래시는 교통범죄와 관련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경험과 함께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드라마 정보

    - 크래시 (Crash)

    -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 장르: 범죄 액션 수사물

    - 방송 국가: 대한민국

    - 방송 채널: ENA

    - 방송 기간: 2024년 5월 13일 ~ 2024년 6월 18일

    -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 화요일 오후 10시

    - 방송 횟수: 12부작

    - 추가 채널: ENA 드라마, ENA STORY

    - 기획: 강희준, 정지현 (KT스튜디오지니)

    - 책임프로듀서: 최한결 (총괄)

    - 제작총괄: 곽현정

    - 프로듀서: 김은선, 윤창우

    - 제작사: 에이스토리

    - 제작: 이상백

    - 연출: 박준우

    - 극본: 오수진

    - 음악: 김성율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공식 영상 사진 출처 ENA

    크래시 등장인물

    차연호는 과거 대전에서 부모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임산부와 그 남편을 사망하게 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형사로서의 길을 걷게 되며, TCI 팀에 신입 경위로 들어가게 됩니다. 머리를 쓰는 일에는 능하지만, 체력은 약한 편이라 TCI 팀의 형사들과는 달리 범인을 제압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민소희의 훈련을 통해 조금씩 체력을 키우고 있으며, 앞으로는 일반 깡패 정도는 처리할 수 있는 실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연호는 드라마 크래시에서 이민기 배우가 연기하는 인물로,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의 주임 경위입니다.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수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한 인재지만, 사회성과 눈치가 부족하며, 사건 현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등 다소 엉뚱한 면모를 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수학적 사고방식과 꼼꼼함은 사건 해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TCI(Traffic Crime Investigation)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합니다. 차연호 캐릭터는 전형적인 천재형 인물이지만, 그의 사회적 서투름과 엉뚱함이 인물에 깊이와 매력을 더하며, 드라마에 풍부한 캐릭터성을 부여합니다. 이러한 인물 설정은 교통 범죄를 다루는 경찰 드라마에 신선함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게 합니다.

     

    크래시 차연호 배우 이민기
    크래시 차연호 배우 이민기

     

    민소희 역은 배우 곽선영이 맡았습니다. 그녀는 서울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의 반장(경위)으로,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강인한 의지의 소유자입니다. 타고난 빠른 반응속도와 실전에서 익힌 무술 실력을 바탕으로, 장난감을 다루듯이 자유자재로 차를 운전하는 능력은 범죄자들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민소희는 편부 가정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자랐습니다. 따라서, 퇴근할 때마다 아버지가 데리러 오면 택시 안에서 바로 잠들 정도로 매우 편안하게 여깁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세대를 거쳐 그랜저만을 운전해 온 택시 기사였기 때문에, 민소희도 전용 경찰차로 각진 그랜저를 운전합니다. 민소희 캐릭터는 그녀의 강인함, 운전 능력, 그리고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통해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곽선영 배우의 연기를 통해 이러한 면모들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됩니다.

     

    크래시 민소희 배우 곽선영
    크래시 민소희 배우 곽선영

     

    정채만은 서울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의 팀장(경감)으로, TCI(Traffic Crime Investigation Team)를 창설한 주역입니다. 그는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여 팀을 구성했으며, TCI의 든든한 지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한 발짝 물러나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팀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정채만은 이정섭과 아는 사이이며, 대전 은동경찰서 교통계에서 경위로 재직하던 시절, 이정섭의 딸 이현수 부부의 교통사고 사건을 수사하면서 차연우와도 만났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감봉과 견책이라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배경과 경험은 정채만이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팀을 이끌며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의 리더십과 팀원들에 대한 신뢰와 지지는 TCI가 다양한 교통 범죄를 해결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크래시 정채만 배우 허성태
    크래시 정채만 배우 허성태

     

    우동기 캐릭터는 이호철 배우가 연기하며, 서울남강경찰서의 교통범죄수사팀에서 경사 직급의 형사로 활약합니다. 그는 남다른 관찰력을 바탕으로 CCTV 분석에 탁월하고, 자료 분석에도 꼼꼼함을 발휘해 교통범죄 분석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그의 외모와 달리, 심성은 매우 여리고 겁이 많아 벌레 한 마리도 죽이지 못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대조적인 성격 특성이 우동기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며, 극 중에서 어떻게 그의 역량과 인간미가 드러날지 기대를 모읍니다.

    크래시 우동기
    크래시 우동기

     

    어현경 캐릭터는 배우 문희가 연기하며, 서울 남강 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의 형사(경장)입니다. 그녀는 TCI(Traffic Crime Investigation, 교통범죄수사팀)의 막내이자 팀의 '안테나'로, 어릴 때부터 배운 태권도, 유도, 복싱 등 다양한 무예를 바탕으로 범죄자들과 맞서 싸울 때 뛰어난 무술 실력을 발휘합니다. 교통조사계에서 사수였던 민소희의 부름을 받아 TCI 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어현경은 다재다능한 무술 실력과 더불어 교통범죄수사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로, 그녀가 어떻게 팀에 기여하고 그녀의 성장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됩니다.

     

    크래시 어현경 사진 출처 ENA
    크래시 어현경 사진 출처 ENA

    구경모는 배우 백현진이 연기하는 인물로, 서울남강경찰서의 서장(총경)입니다. 그는 틈만 나면 정채만과 TCI(Traffic Crime Investigation Team, 교통범죄수사팀)를 비판하려 들지만, 경찰학교 선배인 정채만 앞에서는 자신감을 잃고 작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진출처 ENA
    크래시 구경모 사진출처 ENA

    크래시 방송시간

    크래시는 ENA 채널에서 2024년 5월 13일부터 2024년 6월 18일까지 방송되는 12부작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입니다.

    크래시 시청률

     

    시청률은 전국적으로는 물론 서울 수도권에서도 시청률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줍니다. 제1회 방송부터 제5회 방송까지,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맺음글

    크래시는 인물들 사이의 다양한 관계에서 나타나는 사랑과 우정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따뜻한 감정을 일으키며,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우리의 일상 속 깊은 감정들을 건드리며,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의 조각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남강경찰서의 TCI 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단순한 교통사고 수사를 넘어 인간의 본질과 정의, 사랑과 우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합니다. 본방을 놓치신 분들은 재방송을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방송이 끝나고 교통사고 캠페인을 하는 장면도 한번 더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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