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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팬 여러분! 2024년 5월 29일,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의 이야기를 담은 신작입니다. 이 영화는 의뢰받은 살인을 사고로 위장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최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강동원 주연 영화 설계자는 범죄와 드라마 장르를 결합하여, 복잡하고 긴박한 사건들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99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은 주인공이 벌이는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됩니다.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깊은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내용입니다. 설계자의 영화 정보와 출연진들의 무대인사까지 소개합니다.
설계자 영화 정보
장르:범죄, 액션, 스릴러
감독: 이요섭
원작: 정 바오루이 - 영화 《엑시던트》
제작: 이유진, 오효진
출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外
촬영: 황기석
편집: 신민경
미술: 조화성, 박규빈
조명: 강대희
음악: 김태성
촬영 기간: 2021년 11월 15일 ~ 2022년 2월 15일
제작사: 영화사집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개봉일: 2024년 5월 29일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99분 (1시간 39분 25초)
제작비: 134억 원
손익분기점: 약 200만 명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설계자는 홍콩에서 제작된 스릴러 영화 엑시던트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입니다. 엑시던트는 2010년에 개봉하여 사고로 가장한 살인을 다루는 것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 영감을 받아 대한민국에서 설계자라는 새로운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영화 설계자 스토리라인
설계자는 청부 살인을 사고로 위장하는 영일'(강동원 분)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일은 그의 팀원인 재키(이미숙 분), 월천(이현욱 분), 점만(탕준상 분)과 함께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유력 인사를 타겟으로 삼은 위험천만한 의뢰를 받게 됩니다. 철저한 준비와 완벽한 실행을 자신하는 그의 계획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긴장감을 더해갑니다.
설계자 관람 포인트
이 영화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서 인간의 욕망, 선택의 결과, 그리고 우연과 필연 사이의 경계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각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와 상황이 얽히며 관객으로 하여금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설계자는 그래서 시각적인 즐거움과 관객들로 하여금 인생과 운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설계자의 강동원과 이동휘
2023 아시아콘텐츠 필름마켓에서는 설계자가 콘텐츠 판다 부스에 히든 페이스, 핸섬 가이즈, 행복의 나라와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초기 제목은 원작의 제목을 그대로 차용한 엑시던트였으나, 현재는 설계자로 변경되었습니다. 배우 강동원과 이동휘는 이 영화에서 브로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후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춥니다. 강동원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는 골든 슬럼버, 인랑에 이은 세 번째 리메이크작이기도 합니다. 설계자는 원작 엑시던트의 근본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독창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로 한국적인 맥락을 더해 새로운 스토리 라인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설계자 출연진
1. 영일 (강동원): 청부살인을 사고사로 위장하는 설계자. 뛰어난 계획력과 치밀함으로 완벽한 사고를 설계합니다.
2. 이치현 (이무생): 반월보험 총괄매니저. 사고처리를 맡는 보험사 직원으로, 영일의 설계된 사고 사건들을 처리합니다.
3. 재키 (이미숙): 영일의 조력자이자 경험 많은 베테랑.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대처하는 인물입니다.
4. 주성직 (김홍파): 검찰총장 후보자. 영일의 다음 타겟으로 설정된 인물입니다.
5. 양경진 (김신록): 서울중앙경찰서 사고조사과 형사(경위). 진실을 쫓는 형사로, 영일의 계획을 파헤치려 합니다.
6. 월천 (이현욱): 영일의 조력자이자 변신의 귀재. 다양한 모습을 통해 영일의 계획을 도와줍니다.
7. 하우저 (이동휘): 이슈를 만드는 사이버렉카. 온라인상에서 영일의 계획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8. 주영선 (정은채): 변호사. 영일의 의뢰인으로, 법적 자문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9. 점만 (탕준상): 영일의 조력자이자 소심한 막내. 아직 경험은 부족하지만 충실히 영일을 돕습니다.
영화 설계자 서울 무대인사
무대인사 이 기간 동안 관객들은 영화 설계자의 주연 배우와 감독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무대인사 이벤트는 영화를 더 재미있고 특별하게 만드는 좋은 기회이므로, 관심 있는 관객분들은 일정을 확인하고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 참여 전, 해당 극장의 상세 일정과 시간,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인천 무대인사
- 날짜: 2024년 6월 2일
- 시간: 오후 3시
- 장소: 메가박스 인천논현
- 참석: 강동원(영일), 정은채(주영선), 탕준상(점만), 감독
대구 무대인사
- 날짜: 2024년 6월 3일
- 시간: 오후 5시
- 장소: CGV 대구
- 참석: 이무생(이치현), 김홍파(주성직), 감독
부산 무대인사
- 날짜: 2024년 6월 4일
시간: 오후 2시, 5시 (두 차례 공연) - 장소: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해운대
- 참석: 강동원(영일), 이동휘(하우저), 김신록(양경진), 감독
광주 무대인사
- 날짜: 2024년 6월 5일
- 시간: 오후 4시
- 장소: 롯데시네마 광주
- 참석: 전 출연진 및 감독
영화 설계자 봐야 할 이유
첫째, 영화 설계자는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멋진 앙상블을 자랑합니다.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탕준상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들의 연기는 관객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둘째, 영화의 스토리라인이 매우 흥미롭고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복잡한 인간관계와 긴박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전개는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스릴을 선사합니다.
셋째, 설계자는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세밀하게 설계된 세트와 인상적인 촬영 기법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관객이 영화 속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듭니다.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예술적인 안목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단순한 오락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과 선택,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적인 요소들이 영화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설계자는 관객에게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삶에 대한 성찰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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