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정보 공식영상 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코알라입니다.

SBS 드라마 굿파트너는 2024년 7월 12일부터 방송 예정인 SBS 금토 드라마로,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치열한 삶과 고민을 담아낼 예정인데요. 차은경은 이혼 변호사로서 냉철하고 강인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깊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소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유리는 이혼 문제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무장한 신입 변호사입니다.

두 변호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법정 다툼과 사무실 내부의 갈등, 그리고 그들이 겪는 개인적인 고민들이 드라마의 핵심 스토리라인을 이룬다. 이를 통해 이혼과 가족,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게 될 내용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현실적인 삶을 생생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입니다. 법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작가진의 참여로 인해 법정 드라마로서의 전문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굿파트너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정보 공식영상 인물관계도

굿파트너 드라마 정보

방송 일시 - 매주 금,토 오후 10시
기획 -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제작 - 김우택
연출 - 김가람
극본 - 최유나
출연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한재이

가족, 사랑, 이혼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다룬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가 7월 12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기획 스튜디오S와 스튜디오앤뉴가 공동 제작하며, 김우택 PD가 기획을 맡았습니다.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가 직접 극본을 집필했습니다.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굿파트너 등장인물 출연진

차은경, 43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파트너 변호사, 지상의 아내. 재희의 어머니

배우 장나라가 연기하는 차은경은 17년 차 숙련된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대형 로펌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입니다. 그녀는 이혼 관련 각종 강연과 방송 출연, 상담 등을 통해 '이혼의 모든 것'을 전 국민에게 보여주며, 자신만의 독특한 이미지와 브랜드를 구축해 왔습니다.

차은경은 극단적인 효율성과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인물로, 시간 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직설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로 인해 부하 직원들의 잦은 퇴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녀는 오직 자신의 목표와 성과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은경의 세상에 감정적이고 오지랖 넓어 보이는 신입 변호사 유리가 들어오게 되면서, 은경의 인생 계획은 처음으로 뒤틀리기 시작합니다. 유리의 등장으로 은경의 비밀이 드러나게 되자, 은경은 예상치 못한 감정들을 겪으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은경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다고 생각했던 이혼이 그토록 복잡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유리가 자신의 영원한 굿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은경의 삶과 가치관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굿파트너 차은경 변호사 출처 SBS

 

배우: 남지현

한유리, 27세, 대정로펌 이혼 1팀 신입 변호사

로스쿨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한유리는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입사해 중요한 분쟁 해결 업무를 담당하는 '멋진' 변호사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그러나 입사 첫날, 원치 않던 이혼팀에 배정되면서 결혼과 이혼의 세계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비록 이혼팀이지만, 유리는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로서 의뢰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상사인 은경은 일은 잘하지만 성격이 나쁘고 수익만 좇는 변호사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충돌하며 갈등을 겪지만, 유리는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가며 은경을 능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입니다.

어느 날 우연히 은경의 비밀을 목격하게 된 유리는 점점 은경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맡게 된 유리는 의뢰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누구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로 성장해 나갑니다.

유리는 자신의 신념과 정의감을 지키며, 동료 변호사 은경과의 갈등을 극복해 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이혼팀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의뢰인들의 삶에 깊이 공감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유리의 여정은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변호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굿파트너 한유리 신입변호사 출처 SBS

 

배우 : 김준한

정우진변호사는 대정로펌의 이혼 2팀 파트너로, 나이는 41세입니다. 그는 오랜 동료이자 후배인 은경 변호사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정우진 변호사는 은경 변호사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의 냉철하고 직설적인 성향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민사팀에서 처리하던 이혼 사건을 키워 지금의 이혼 전담팀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정우진 변호사의 행보는 대표변호사의 계획과는 달랐지만, 그는 여전히 은경 변호사의 완벽한 파트너로서 합을 맞추며 그녀를 존중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정우진 변호사는 부드럽고 진중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소중한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며, 여러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리더십도 있죠. 그래서 은경 변호사가 가장 믿는 존재이자 은경 변호사에게 비판과 조언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보다 남을 더 챙기는 것이 익숙한 김준한 변호사는, 선배 은경 변호사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고민을 거듭합니다. 은경 변호사와 이혼팀 모두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죠. 언제나 그랬듯이 김준한 변호사는 은경 변호사와 이혼팀의 소중한 동료가 되고 싶어 합니다.

 

굿파트너 정우진 변호

 

배우: 표지훈

나이: 29세
직업: 대정로펌 이혼2팀 신입 변호사

전은호는 늘 분주했던 이혼팀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 변호사입니다.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팀 분위기를 잘 띄워내는 은호는 상대방의 감정을 빨리 파악할 수 있는 눈치 좋은 사람이죠. 특히 그는 막장 드라마를 좋아하고 강한 멘탈력을 가지고 있어 이혼 변호사 일에 딱 맞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은호가 선배 변호사 유리보다 입사 시기가 3개월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유리는 은호에게 특급 지시를 내리며 그녀의 퇴사를 막으려 합니다. 하지만 결혼과 이혼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유리와 달리, 가정을 꾸리는 게 당연한 목표였던 은호는 그녀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둘은 친해지게 되고, 은호에게는 그동안 최우선이었던 칼퇴근도 유리와 함께 있을 때는 밀리게 됩니다. 두 사람은 고민을 맥주 한잔으로 나누며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 시작합니다.

사실 은호는 변호사 일이 자신에게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유리와 함께 밤낮으로 사건에 시달리면서 삶의 깊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지지를 전할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도 고민합니다.

 

굿파트너 전은호 변호사 출처 SBS

굿파트너 공식영상

 

맺음글

원작 웹툰 '메리지레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 '메리지레드'는 웹툰 작가인 최유나 변호사가 직접 대본 집필에 참여하면서 더욱 깊이 있는 법적 이해와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웹툰 '메리지레드'는 최유나 변호사가 실제 수임했던 사건들 중 적절한 것들을 소개한 직업 일상툰에 가깝기 때문에, 드라마에서는 웹툰의 내용들이 사건들의 모티브가 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드라마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와 냉혹한 인생의 기로에서 차선의 선택을 모색하는 모습을 담아냅니다.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유명한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을 완성했습니다.

이 작품은 이혼과 가족, 사랑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가 직접 집필에 참여하면서 깊이 있는 법적 이해와 현실감이 더해졌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전반적으로 '메리지레드'는 웹툰을 바탕으로 하되, 대본 집필과 연출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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