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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코알라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마이네임이즈가브리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 프로그램은 정말 특별한데,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정체성을 부여받은 출연진들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알려진 자신의 모습이 아닌, 무작위로 선택된 다른 사람의 삶을 실제로 살아가게 되죠. 이를 통해 그들이 겪는 새로운 경험과 감정들을 우리가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해요. 가장 흥미로운 점은 참가자들이 실제 그 사람의 삶으로 72시간 동안 살아간다는 거예요. 평소에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인사들이 정말 낯선 환경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낯선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될 거라니 정말 기대되네요. 이를 통해 우리는 스타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그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배우 박보검, 염혜란, 지창욱과 방송인 박명수, 홍진경, 가비, 덱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참여하니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될 것 같네요. 여러분도 'My name is 가브리엘'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이네임이즈가브리엘 예능 정보
장르
- 관찰 예능
방송 시간
- 금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첫 방송
- 2024년 6월 21일부터
방송 채널
- JTBC
- JTBC2 (재방송)
- JTBC4 (재방송)
연출
- 김태호 PD
- 이태경 PD
- 조미현 작가
진행
- 데프콘
- 이해리
- 강민경
출연진
- 박명수
- 홍진경
- 염혜란
- 지창욱
- 박보검
- 가비
- 덱스
시청 방법
- JTBC 채널
- OTT 플랫폼
- TVING
- Disney+
김태호 PD는 "My name is 가브리엘의 기획 자체가 심플하거나 정형화된 콘셉트는 아니다. 출연자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가 나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출연자들의 능력과 취미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출연자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 취미, 성향이 어느 정도 녹아들어 갈 지점이 있는지 체크하면서 실제 인물과 매칭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배우들의 경우, 그들의 공감 능력을 살려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조금 힘들 수 있는 배우들도 있겠지만, 그들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출연자들의 취미나 특기 등이 프로그램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갈 수 있도록 매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출연자들의 개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결국 PD는 출연자들의 개인적인 특성과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존의 정형화된 포맷을 넘어선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이네임이즈가브리엘 출연진
박명수 태국 치앙마이
요식업을 하고 있는 35세의 기혼 그의 이름은 우티
멕시코에 도착한 삐빼는 공항에서 갑자기 끌려가는 상황에 몹시 당황스러워했다.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평소 걸어오던 길이 오늘따라 매우 어색하게 느껴졌다. 아가베 농장으로 데려와진 삐빼는 늘 보던 동료들의 모습도 낯설게 느껴졌다. 오늘의 할 일은 데킬라의 원료인 블루 아가베를 7톤이나 수확하는 것이었다. 이 일이 자신의 평소 업무라고? 삐빼는 당황스러웠지만, 어쨌든 이 일을 해내야 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일이다 보니 실수를 하고 말았다. 낯선 환경과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는 삐빼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과연 그는 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 궁금증이 생기는 대목이다.
지창욱 멕시코 데킬라
아가베 농장 농부이면서 재벌집 사위 그의 이름은 삐빼
멕시코 공항에 막 도착한 삐빼는 어쩐지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상황에 휩싸여서 당황스러움이 역력하다. 하지만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건 누구에게나 특별한 경험이 될 테니까, 삐빼도 곧 적응할 수 있다. 낯선 길을 걸어가는 게 어색했다고 한다. 하루하루 반복되던 익숙한 일상이 갑자기 바뀌니까 어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 모든 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재미있다.아가베 농장에 도착해서도 오늘 따라 동료들의 모습이 낯설었다. 그래, 처음에는 모든 게 어색하고 낯설겠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지게 된다. 오늘 할 일은 데킬라의 원료인 블루 아가베를 7톤이나 수확하는 거라고? 이게 삐빼가 평소에 하던 일이라고? 그래, 처음에는 실수도 했겠지만, 곧 손쉽게 해낼 수 있게 된다.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삶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삐빼는 이 도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된다,
염해란 중국 충칭
훠궈 식당 지배인 치우치엔원
아,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치우치엔원이 당황스러웠다. 중국에 도착해 보니 결혼사진이 걸려 있는 가정에 들어가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자야 한다니 전 염해란의 처지로서는 매우 난감했을 것 같다. 그리고 동시에 대규모 훠궈 식당의 총지배인으로서 두 시간 안에 각종 음식 준비를 책임져야 한다니, 모든 게 서툴고 어려운 상황이다.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걱정하는 치우치엔원의 마음이 느껴진다. 하지만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것. 이제 치우치엔원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당신이라면, 이런 도전적인 상황에서도 더욱 용기 내어 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다. 서툴고 어려운 일일지라도, 새로운 이름을 가진 당신이라면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나가서, 치우치엔원으로서의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가비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 거리의 악사 우시엘
활기찬 거리의 악사 우시엘! 그는 언제나 흥이 충만하다. 드럼을 치며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에서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참을 수 없는 흥부자 전 가비에게 꽤 잘 어울리는 우시엘은 낯선 멕시코시티에서도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악사들의 텃세에도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더 흥을 발산하는 모습이 마치 누군가와 닮아있는 듯하다. 낯선 곳에서도 우시엘이라는 이름을 얻어 적응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고, 가비의 모습과도 오버랩이 된다. 그녀의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이 멕시코시티 거리를 더욱 흥겹게 만들고 있다. 어디를 가도 변함없이 즐겁게 연주하며 관객들을 사로잡는 우시엘, 본방송에서 그녀의 드럼 실력을 경험해 보자.
덱스 조지아 트빌리시
술을 좋아하는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
처음 가보는 낯선 나라 전 덱스로 떠난 전 덱스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며 의식주를 해결하며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평화로운(?) 마을에서 덱스는 라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유기농 자급자족 시골 생활, 오늘따라 더욱 힘겨워 보인다. 흙도 가져와야 하고, 장작도 패야 하며, 포도나무에 물도 주고 잘 다듬어야 하는 등 할 일이 한 둘이 아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라티는 꿀 같은 잠에 빠져들곤 한다. 도시에서의 바쁜 일상에 지친 그에게, 이런 한적한 시골 생활은 꿀잠을 부르는 휴식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덱스에서의 새로운 삶, 라티로 살아가는 일상을 지켜보는 것이 참 흥미롭다. 그가 이 평화로운 시골 생활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 기대된다.
홍진경 르완다 키갈리
20세 모델 지망생 켈리아
갑작스럽게 아프리카로 날아간 홍진경 씨는 때로는 동생들을 보살피는 누나의 모습으로,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할 때 핫걸 켈리아로 변신한다. 곧 열릴 패션쇼 준비에 한창이고, 캐스팅도 봐야 할 상황이다. "나에게도 모델인 시절이 있었지?" 하며 홍진경 씨는 지난날을 회상하는데, 그럴 틈도 없이 켈리아는 워킹 연습에 몰두해야 한다. "머나먼 아프리카까지 와서 패션쇼를 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에요." 라며 홍진경 씨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열정과 재능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살려낼 수 있을 것 같다. 날개 펴고 날아오른 새처럼, 홍진경 씨가 이번 패션쇼에서 화려한 리즈 시절의 모습을 보여기를 기대한다.
박보검 아일랜드 더블린
아일랜드 더블린 합창단장이자 솔로 파트를 맡고 있는 루리
45세의 셰어하우스 거주자 루리는 합창단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낯선 곳에 도착했을 때, 누군가가 그에게 박보검의 이름을 불러준다. 그는 평소처럼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했다. 주변 환경이 설레고 낯설긴 했지만, 루리에게는 늘 해왔던 일상의 모습이었다. 이틀 뒤에 있을 거리 공연을 걱정스러워하는 루리! 취소하고 싶을 만큼 난감한 상황이지만, 루리는 합창단의 단장으로서 팀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더불어 자신의 솔로 파트도 잘 해내야 한다. 루리는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합창단원들은 그를 믿는다. 낯선 환경 속에서도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합창단 단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갑자기 맞닥트린 낯선이의 이름에서 맞이한 운명으로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루리는 이를 잘 극복해나간다.
마무리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현실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연예인의 삶이라면 가능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72시간 동안 살아가는 경험'이다. 'My name is 가브리엘'이라는 프로젝트에서, 주인공들은 낯선 환경에 던져졌을 때 처음에는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들은 점차 새로운 정체성에 적응해 나가게 된다. 마치 박명수, 염해란, 지창욱, 홍진경, 박보검, 가비, 덱스 등 다양한 이름으로 살아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의 삶을 경험하게 되면, 그 사람의 일상과 운명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 전체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6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프로젝트가 매우 기대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타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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