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카카오페이 제휴 금융사

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새로운 정책은 대출비교 플랫폼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금융소비자가 가장 유리한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대출비교 플랫폼 중

카카오페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 안에서 금융소비자가 어떻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시 카카오페이

 

 

 

대환대출 인프라 참가 금융사

현재까지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대환 인프라에는 총 7개의 대출비교 플랫폼이 있습니다. 또한, 34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주택담보대출에는 32개, 전세대출에는 21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플랫폼 카카오페이

국내 유수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은 카카오페이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의 실험과 노력의 결정체로,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금융 경험을 새롭게 도와줍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대환대출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와 제휴한 금융사

카카오페이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등의 시중은행 5개 사와 지방은행 3개사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인터넷뱅크 1개사 케이뱅크, 보험사 2개사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총 11개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카카오페이 챗봇과 대화 가능한 서비스 제공

카카오페이는 특히 챗봇과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와의 소통을 용이하게 합니다. 받게 될 혜택을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풀어서 안내하는 점도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가진 대출 상품을 조회하고, 대화를 나누듯 정보를 입력하면 갈아탈 수 있는 금융사의 대출 상품 리스트와 금리, 한도 조건 등을 한눈에 파악 가능합니다.

카카오페이의 편리한 부동산 정보 조회

또한 카카오페이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부동산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관련 부동산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주택의 주소를 일일이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며,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갈아타기 가능 금융기관

아파트 주담대 32개 금융회사에는 은행 18개사, 보험사 10개사, 제2금융권 4개 사가 있고, 전세대출 21개 금융회사는

은행 18개사, 보험사 3사가 참여를 하였으며, 아래 표에서 굵은 글씨로 표기된 금융회사는 신규대출 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아파트 주담대 (32)	은행 (18)	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SC제일은행,기업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대구은행, 부산은행,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케이뱅크,카카오뱅크,수협중앙회,산업은행씨티은행
	보험사 (10)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농협생명,;흥국생명, 푸본현대생명,;삼성화재,KB손보,농협손보,현대해상
	제2금융 (4)	SBI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
전세 대출 (21)	은행 (18)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수협중앙회,토스뱅크,씨티은행
	보험사 (3)	삼성생명,삼성화재,롯데손보

 

 

 

 

 

 

 

맺음말

금융당국은 이와 함께 가계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 여러 리스크 관리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를 양도할 때 증자-수익을 할 수 없고, 신규 대출 한도도 기존 대출 잔액 이내로 제한됩니다. 다만, 전세를 갱신하면서 보증금을 증액한 경우에는 증액을 허용합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금융회사 간 대출자산의 급격한 이동을 막기 위해 금융회사별로 예대 인프라를 통한 주택담보대출 취급 한도를 설정했습니다. 아울러 금융결제원, 각급 협회 등과 협력해 예대 인프라 이용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